며칠 전 기침을 하다가 허리에서 뭔가 뻑 하는 느낌이 든 뒤로 허리를 펴고 걸을 수가 없고
조금만 힘이 들어가도 통증이 온다.
기다시피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원점으로 돌아왔다고 안타까워하고, 나도 속상해서 울고 싶었다.
제대로 치료를 받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병원에서는 수술해야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낫지 않고 오래 가는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오래 앉아있기도 힘들지만,
통증 때문에 자꾸만 생각이 흩어져서 긴 글을 쓰기가 힘겹다.
언제 다시 재발할지 모를 통증을 두려워하면서, 기침 한번에도 벌벌 떨며 살아야 하나 생각하니 울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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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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